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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33

믿을 수 있는 부동산업자를 골라야 하는 이유 투자를 함에 있어서 투자자들이 어떤 투자를 하든 겁이나는 것은 사실입니다.투자라는 종목은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하여 몇 년, 평생에 걸쳐 모아온 자금을 단번에 날릴 수 있기 때문에조심해야 하는 것은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음은 당연합니다.이러한 요인들 때문에 겁이 많은 투자자들인 업계의 유명 컨설턴트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광고 매스컴에 자주 등장하거나 지인들과의 대화에서 자주 이름이 오르내리는 중개업자가 최고라고 생각하며이들에게 필요 이상의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하지만 유명한 업체이기 때문에 신뢰를 가지고 접근한다라는 생각은 큰 착각일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유명 컨설턴트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유명한 중개업자일수록시간과 현장경험이 많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실제로 어느 유명한 주.. 2019. 2. 3.
왜 아파트 로얄층 시세는 다른층 보다 높게 산정될까 부동산 투자를 해보거나 아파트 입주를 위해 부동산 발품을 팔아본 사람들은 한가지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같은 아파트, 심지어 같은 동인데 왜 층마다 다른 시세가 산정되는 것일까요? 심한 곳은 1층이나 꼭대기층에 비해 20%나 비싼 가격이 책정되기도 합니다. 그렇게 다른 층수에 비해 비싼 층을 로열층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아파트 로열층은 다른 층의 매물들에 비해 가격상승의 여지가 높습니다. 아파트란 층수나 방향, 조망권 여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며 조망권의 여부로 인해 높은 층으로 올라갈수록 로열층으로 분류되어 가격이 상승합니다. 사실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는 여전히 로열층과 비로열층입니다. 한 부동산 정보업체의 분석 통계에 따르면 1층이나 꼭대기층에 비해 로열층은 약 20% 상하, 준로.. 2019. 1. 27.
1인 가구 세대를 누리는 원룸, 오피스텔 임대업 단독주택 임대업이란 무엇일까요?말그대로 주거공간을 임대해서 임대수익을 얻는 부동산 재테크 방식입니다.하지만 최근에는 결혼 적령기도 점점 늦어지고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하여 대학생활을 하거나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서빌라와 같은 다가구주택 보다는 원룸이나 오피스텔과 같은 1인 가구 주거공간이 비교적 유행을 타고 있습니다. 당장 우리집 주변을 둘러보아도 신축 주거공간은 대부분이 원룸 임대를 주로 하는 주택입니다.그렇기 때문에 다가구 주거공간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도 자신의 건물을 철거하거나자신의 건물 옆에 위치한 건물까지 매입하여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큰 주거공간으로 재건축을 하기도 합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A씨는 지하 대지 108평 1개층이 .. 2019. 1. 25.
사회생활에서는 인맥, 재테크에서는 돈맥 사회생활음 함에 있어 폭넓은 인맥을 보유하고 있으면 다욱 즐겁고 다채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인맥은 때때로 좋은 투자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황금과도 같은 기회를 가져다 주기도 하며 살아가는데 있어서 더없이 중요한 정보를 주기도 합니다. 만약 금융권에 아는사람이 있다면 괜찮은 투자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을것이며, 증권회사에 아는 사람이 있다면 매매타이밍등에 대한 조언, 부동산사무실의 지인에게는 좋은 매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즉 인맥이 넓으면 각종 분야의 사람들을 폭 넓게 알고 지낼 수 있게되고 좋은 힌트라도 얻을 수 있는 확률이 남들보다 커집니다. 이러한 인간관계를 사회생활에서는 인맥이라고 하고 제태크에 있어서는 돈맥이라고 일컫기도 합니다. 제태크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돈이 될만한 투자.. 2019. 1. 9.
부동산 시장은 어떤 변수에 영향을 받을까? 주식투자를 해보신분들이라면 세계의시황, 경제가 돌아가는 형태 등 여러가지 상황에 비교적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실 겁니다. 주식시장만큼은 아니지만 부동산 시장 역시 여러가지 메스컴의 보도와 변수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부동산 시장은 어떤 변수에 영향을 받게 되는걸까요? 우선 정부의 정책이 있습니다. 부동산이란 무엇인가요? 생활의 기본요소인 의식주 중 '住'(주) 에 해당하는 만큼 정보는 특히나 각종 규제와 법안, 정책 등으로 부동산 시장을 제어하려고 합니다. 부동산 경기가 과열되려고 하는 형태를 보이면 각종 규제를 강화하여 개발을 제한하고 부동산 관련 세금을 상승시켜 거래를 억제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해서 시장의 과열도를 완화시킵니다. 그와 반대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 재개발.. 2019. 1. 1.
원룸과 오피스텔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드라마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멋진 오피스텔에서 요리를 하거나 와인도 마시는 등 상당히 멋지고고급스러워 보이기까지 하는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물론 드라마의 연출 장면을 위해서 꾸밈의 정도가 있기는 하겠지만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분명 드라마의 주인공은 사회 초년생이거나대출금 등을 갚기 위해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는 컨셉인데유독 의식주 중 '주'의 개념은 현실과 동떨어져 화면에 나타납니다. 그런 드라마 주인공들이 거주하는 거실도 있고, 방도 있고, 갖출요소들은 모두 갖추고 있는데아파트나 빌라가 아니라 오피스텔이라고 부릅니다.부동산에 서 자취방을 구할때도 원룸과 동일한거같은데 오피스텔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그렇다면 도데체 오피스텔은 어떤 개념일까요? 오피스텔은 오피스와 호텔, 즉 사무실과 호텔의 합성어로 낮.. 2018. 12. 21.
투자 고수 기법! 돈이 움직이는 길에 매복하자 2006년말부터 2007년 초의 부동산 대란에 대해서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실것입니다.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강남의 30평형 아파트가 10억원 이상을 호가하는데도 수억원의 융자를 받아서라도 매입을 하려는 사람들이 넘쳐났었습니다. 게다가 단 한개의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그 부동산을 담보로 추가대출을 받아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편법으로 부동산 자산을 늘려가는 사람들도 있었죠. 그렇다면 부자들, 즉 제태크의 고수들은 이 때 그사람들과 같이 강남의 아파트를 매입하고 있었을까요? 아닙니다. 그 당시에 일부분의 사람들은 소리소문도 없이 자신이 보유한 강남의 아파트를 팔아넘긴 뒤였습니다. 물론 팔아넘긴 사람들은 상승하기 이전, 초기에 매입하여 이미 수억원에서 수십억까지의 시세차익을 가져간 상태였습니다. 하.. 2018. 12. 21.
재테크를 하기 적절한 때는 언제일까? 재테크를 하려면 시장자체를 보기보다는 때를 보고 해야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과연 이게 무슨말일까요? 모든사람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겠지만 부동산이나 주식등은 항상 바뀝니다, 즉 유동적입니다. 상승시기가 있다면 당연히 하락기도 있고 정체기도 있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투자를 해야할때와 쉬어야 할때를 잘 구분해서 투자를 진행해야 합니다. 약간 극단적인 예라고 할 수는 있지만 간단하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2005년 5월경 A씨가 4억원을 가지고 강남의 모 아파트를 전세로 매입한 뒤 2008년 6월에 팔았습니다. 아마 그때의 시장에 대비해 봤을때 상당한 이익을 보고 처분했을겁니다. 그 수익금으로 그 해 말 12월즈음에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의 하락기를 틈타 50%의 비율로 주식과 강북의 소형 빌라등에 투자해 .. 2018. 12. 17.
분명히 같은 평수인데 왜 남의 집이 넓어보일까? 사회초년생부터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던 A씨는 매월 고정된 월급을 받음과 동시에 저축과 투자를 뚜렷히 구분하여 비교적 성공적인 재테크를 할 수 있었고 그 결과 또래나이의 사람들에 비해서 빠르게 내집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얼마전 같이 재테크를 하던 친구도 집을 마련했다는 소식을 듣고 집들이를 가게 되었습니다. A씨는 분명 친구집의 평수가 자신의 집과 같은평수라는 말을 들었는데 계속 자기 집보다 넓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인테리어와 집 구조때문에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일까요? 우선 아파트 넓이를 나타내는 평수 '1평'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평은 가로 약 1.8, 세로1.8m인 정사각형, 약 3.3제곱미터의 면적입니다. 예전에는 집이나 땅, 부동산의 넓이를 평으로 표기했지만 이제는 제곱미.. 2018. 12. 15.
악덕건물주와 악덕세입자 누가 옳은 것일까? 대한민국은 사실상 건물주가 갑, 세입자가 을이라고 하고 악덕 건물주라고 많이들 표현하지만 실질적인 법례들을 따져본다면 세입자에게 훨씬 유리한 법들이 많고 건물주에게 불리한 법이 많습니다. 그러한 이유때문에 법에대해 무지한 건물주들에게 돈을 받아내거나 괴롭힐 심산으로 법의 사각지대를 악용하는 악덕 세입자들도 많이 존재합니다. 물론 반대로 유명한 악덕건물주의 갑질 중에서는 열심히 장사를 해서 얻어낸 맛집타이틀을 뺏어가려는 목적으로 세입자들을 내쫓거나 내몰고 자신이 차지한뒤 장사를 이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에도 소송을 진행하면 세입자가 이기는 경우가 90% 이상입니다. 가끔 소문난 맛집들 중에 건물주들에게 내쫓겨서 가게를 뺏겼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보면 내쫓겼다고는 하지만 그 것도 의심스러.. 2018.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