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에서는 인맥, 재테크에서는 돈맥

사회생활음 함에 있어 폭넓은 인맥을 보유하고 있으면 다욱 즐겁고 다채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인맥은 때때로 좋은 투자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황금과도 같은 기회를 가져다 주기도 하며

살아가는데 있어서 더없이 중요한 정보를 주기도 합니다.

만약 금융권에 아는사람이 있다면 괜찮은 투자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을것이며,

증권회사에 아는 사람이 있다면 매매타이밍등에 대한 조언, 부동산사무실의 지인에게는 좋은 매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즉 인맥이 넓으면 각종 분야의 사람들을 폭 넓게 알고 지낼 수 있게되고

좋은 힌트라도 얻을 수 있는 확률이 남들보다 커집니다.

이러한 인간관계를 사회생활에서는 인맥이라고 하고 제태크에 있어서는 돈맥이라고 일컫기도 합니다.

제태크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돈이 될만한 투자정보를 알려주는 정보원,

전문가 친구들을 곁에 두는 것만큼 든든한 보험이 없습니다.

이런 좋은 돈맥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투자감각이 뛰어난사람, 경제 흐름을 잘 알고 있는사람, 금융기관의 직원, 부동산업 종사자, 재테크전문가,

정부기관에서 일하는 사람, 등이 모두 좋은 돈맥이 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자신의 오랜 친구들이 위 분류의 사람들 중 한명이라면 더할나위가 없지만

꼭 내친구들 중 윗 직업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디서 좋은 돈맥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재테크 세미나나 동호회, 카페 등에 가입해서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카페, 동아리의 정기모임 뒤풀이 자리등에는 열심히 참석하는것이 좋습니다.

술자리에서 뜻밖의 정보를 얻게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주주총회에 참여하는 것도 한가지의 방법입니다.

그 곳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들일테고

그런 주주들 중 가벼운 지식과 마음가짐으로 투자에 임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큰손 주주들과 토론을 하게되면 지금까지 몰랐던 방향이 보이고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납니다.

어떤 분야든 돈맥이 형성되고 나면 돈은 저절로 따라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누군가와 명함, 전화번호를 주고받고 기분좋게 식사까지 했다면

그 서로에 대한 좋은감정이 사라지기 전에 안부전화도 걸고 다음 약속일자를 잡아야 합니다.

두번만나면 지인이 되고 그 이상의 만남을 유지해 간다면 그 사람은 나의 인맥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을 얻기위한 투자는 결코 손해 보는 재테크라고 할 수 없습니다.

평소 가까운 부동산 중개소에 자주 들러 매물 동향을 살펴봄과 동시에

중개인과 친분을 쌓아두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

우선 좋은 매물이 나왔을때 우선적으로 소개받는 것은 물론이고, 

부동산 시세나 향후 전망, 의견등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거래와 고급정보들은 아는사람들끼리 서로서로 전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간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은 어느 분야에서나 중요한 옵션입니다.

재테크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간과해서는 안될항목이 '돈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