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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이야기/주식의 모든 것

주식 투자의 기초, 투자를 하려면 잘 아는 분야에 투자해라

by 무는슬이 2020. 5. 14.

쉽게 알아보는 주식의 모든 것




주식투자를 하려면 잘 아는 분야에 투자해야 한다.



자산을 보유하는 방법은 예금, 부동산, 채권, 주식 다양한 방법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 중에서 부동산이나 예금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는 않지만 예금과 부동산을 선호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다른 투자방식에 비해 더 친숙하고 잘 알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투자를 잘 해 부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투자를 할때 사실 어떤투자방식이 옳고 어떤 것이 나쁘다고 단정을 지어서 얘기할 수는 없습니다. 부동산이 고평가 되어있을 때는 주식투자나 다른 투자방식을 찾아 투자를 하고 주식이 고평가 되어있을 때는 반대로 부동산이나 다른 투자방식으로 눈길을 돌려야 합니다.


원화가 고평가되어 있으면 해외자산을 생각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이런식으로 투자라는 것은 상식에 근거하여 합리적인 투자를 하면 됩니다. 창의적인 생각에 근거하여 생각을 많이 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상황에 대처해야 합니다. 예금이든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투자를 할 때는 투자이익을 따져서 결정을 해야하는것은 불변의 법칙입니다. 연간 투자 금액으로 투자이익률을 산출한 뒤 합리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100억원 짜리 건물의 1년 임대료가 2억원 가량이라고 산정을 해보겠습니다. 만약 이 건물의 시세가 200억원으로 올랐지만 임대료는 그대로 2억원이라면 투자수익률은 절반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서 투자금액은 커지지만 투자수익률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투자수익률은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 앞으로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심리로 인해 마구잡이로 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리스크를 무조건 따라가지 말고 투자금액 대비 투자수익률을 현명하게 따져서 합리적인 투자를 해야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양한 방식의 투자를 하면 좋겠지만 잘 모르는 분야에 뛰어들기란 쉽지 않습니다.


부동산 투자지식이 해박한 사람이 주식을 모르면 아무리 주식시장이 좋다 하더라도 자기가 잘 아는 부동산에 투자를 할 수 밖에 없고 부동산 경기가 좋다고 하더라도 부동산 지식이 없으면 다른 투자방식을 운용해야합니다. 한 분야에 대한 투자지식이 부족하다면 굳이 잘 알지도 못하는 쪽으로 눈길을 돌리지 말고 자신이 잘 아는 분야에서 합리적인 투자를 하면 됩니다. 굳이 잘모르는 분야에 투자를 하고싶다면 전문가에게 위탁하는 방법도 있기는 합니다.



잘 아는 분야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요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대한민국 증시 전체가 하락을 하였고 그로인해 신규 주식시장 유입인구가 폭등하고 있습니다. 주식에 관심이 없던 제 주변인들이 요즘 하나둘 주식 계좌 개설하는법, 투자할만한 종목 등을 물어보는 것만 보더라도 확실히 주식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어떤 종목에 투자를 해야할까? 라고 물어보는 제 주변 지인들에게 저는 투자는 당신의 몫이지만 투자를 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자신이 어느정도 알고 있는 분야에 투자를 하라고 조언해 줍니다. 물론 업계, 산업의 호황과 불황이 모두 존재하겠지만 그래도 자신이 어느정도 알고있는 분야라면 생활하면서, 직장생활하면서도 관련 뉴스나 소식을 많이 접할 것이고 해당 분야에 새로운 소식이나 뉴스가 뜬다고 하더라고 그 정보가 그 업계에 좋은소식인지 나쁜소식인지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최근 항공주에 투자를 하고있는 중입니다. 제 본업 상 비행기를 탈 일이 많기때문에 비교적 자주 항공사 관련 뉴스를 찾아보게 되고 그 과정에서 항공업계에 관련된 많은 뉴스들을 볼 수 있습니다. 주식을 매수해 놓은 뒤 아예 손을 놓고 기다리는 투자자들에 비하면 훨씬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는겁니다. 비슷한 예로 만약 A라는 사람이 건축, 건설, 설계 관련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다면 동종 업계에 투자하는게 유리하게 되는겁니다. 동종 업계이기 때문에 관련 뉴스를 접할 기회도 많아지고 업계 관련 뉴스가 뜨면 그 업계에 있어서 호재인지 악재인지 바로 판단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