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잘버는 부자들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보다 10배 100배나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들이 그렇지 않은사람들에 비해서 10배 100배 일을 열심히 하거나 똑똑해서 그런 것 일 가능성도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부자들은 그렇지 않은사람들보다 5가지 돈에 관한 기술에 대해서 더 능숙할 뿐입니다.
그러면 그 5가지 돈에 관한 스킬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Value : 돈의 가치에 대해서 깨우쳐라
우선 지금 당장 지갑을 열어 1000원을 꺼내서 들여다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물가가 하늘모르고 상승하는 바람에 많은 것을 상상할 수는 없지만
퇴근길에 먹을수 있는 오뎅 한꼬치, 인형뽑기 한게임 등 여러가지 를 생각 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다르게 부자들은 단 돈 1,000원이라도 부를 제공해 줄수 있는 부의 씨앗으로 생각합니다.
1000원을 푼돈이라고 생각하고 무시하면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1000원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고를 가져야 합니다.
2. Control : 돈을 컨트롤 할 줄 알아야 한다.
부자들은 대게 돈 관리를 잘합니다. 막연하게 돈 관리를 잘 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일명 재테크를 잘한다고도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돈을 낭비하지 않고 언제나 돈에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돈을 공부합니다.
하다못해 장을 보러 가더라도 제일 저렴한 가격과 성분을 비교한 뒤
최상의 가성비를 찾아본 뒤 물품을 구입하려고 노력합니다.
3. Invest : 모은돈으로 투자를 합니다.
부자들은 이력서 취미란에 투자를 쓸 수 있을정도로 투자를 많이하며 잘하고 또 즐겨합니다.
주식, 부동산, 펀드 비즈니서 등 여러 방면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장기적으로 하며
'애셋'자산을 부풀려 갑니다.
4. Protect : 자신의 자산을 보호할 줄 압니다.
축적한 부를 여러가지 위협으로 부터 보호할 줄 알아야 합니다.
돈을 열심히 모았지만 사기당해버리면 힘들게 모아온 자금이라도 순식간에 공중분해 되기 마련입니다.
5. Share : 부를 나눠야 합니다.
부자들은 축적한 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CEO 빌게이츠, 중국의 성룡, 등 기타 여러 재벌들은 자신의 자산을 아낌없이 사회에
나누고 환원합니다. 먼저주면 배로 받게 되어 있습니다.
돈은 돌고 돕니다.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과목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수학? 과학? 물리?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과목은 '돈'이라는 과목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16년이라는 세월을 학생의 신분으로서
수많은 과목들을 학습하고 공부합니다.
그런데 그 수많은 과목들 중 어느 학년에서도 돈, 금융이라는 과목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돈을 잘 이해해야 부자가 되고 백만장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럼 과연 어떤사람들이 백만장자가 되는 걸까요?
토마스 스탠리박사와 윌리엄 단코박사는 500명의 백만장자와 1만명 이상의 부자들에게 설문조사를 하는 등
20여 년동안 미국의 저명한 백만장자들을 연구해온 박사들입니다.
그들의 연구 통계분석에는 아래와 같은 부자들의 7가지 생활습관 및 습성이 있습니다.
부자들의 생활습관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어려운 내용도 없고 읽어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할 만한 습관들 입니다.
하지만 쉽고 당연하다고만 생각하지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1. 버는 돈에 비해서 아주 검소하게 산다.
2. 시간, 에너지, 그리고 돈을 부를 축적하는데에 남들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한다.
3. 남들한테 하이클래스에 속한다는 걸 보여주려고 겉치장 하는 것보다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에 더 중요성을 둔다.
4. 부모들한테 부를 물려받지 않았다.
5. 자식들도 경제, 금리 등에 밝아서 자립자족한다.
6. 그들은 삶에 있어서 오는 기회에 예민하고 적중한다.
7. 그들은 자신들의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있다.
4번을 보면 대부분의 백만장자들의 공통점은 부모들한테 부를 물려받지 않은 재벌 1세라는 점입니다.
실제로 미국의 백만장자들 중 80%는 재벌 1세라고 합니다.
즉 스스로 자수성가 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란 의미입니다.
집안의 부는 삼대를 가지 못한다고 하는 비슷한 어록은 한국에도 존재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모든 사람이 그렇다고 단정 지을수는 없지만 재벌2세들은
원래부터 돈이 부족하지 않은 삶을 살아가고 있을겁니다. 주변에 남는게 돈이고 넘치는게 돈일 수 밖에
없으니 그에 목을 메지 않고 관심을 가지지 않게 됩니다.
길바닥에 가끔씩 떨어져 있는 지폐에 관심을 가지지 돌멩이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하지만 힘든 가정에서 태어나게 되면 그 누구보다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인지하게되고
그 상황을 타파해 나가려고 노력을 하게 됩니다.
부자의 자녀들 보다 아르바이트 및 사회경험도 앞서 하게 되고 크게 나아가서는
주식투자, 등 여러분야의 비지니스를 스스로 발전시켜 나가게 됩니다.
이런 하나하나가 큰 자산이고 미래의 부에대한 원동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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