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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이야기

펀드투자와 주식투자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by 무는슬이 2019. 2. 27.

쉽게 알아보는 재테크 지식


투자시장에서는 성격이 비슷한 투자상품들이 많은편이고

성격이 전혀 다르지만 혼동을 주는 상품들도 존재합니다.

보통 펀드쪽의 상품들과 관련해서는 수익증권, 주식, 채권 등이 윗 사례에 속하며

이들은 같은 창구에서 매입하거나 하나의 상품으로 묶여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혼란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본다면 펀드, 수익증권, 주식, 채권은 서로 다른 특징과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따로 분류를 해야하며 각기 다른 투자전략과 전술이 필요함은 물론입니다.

펀드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우선 주식이란 회사의 소유권을 표시하는 것으로 증권시장에 상장되어

누구나 계좌만 개설한다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편드는 불특정 다수인으로 부터 모금한 실적배당형 성격의 투자기금입니다.

펀드의 대부분이 주식투자를 주로 하는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펀드와 주식을 혼동하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 사실 분류는 판이합니다.


투자의 성격으로만 봐도 주식은 직접투자이며 펀드는 간접투자입니다.

이로 인해 주식투자와 펀드투자는 큰 차이를 가지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지는 가격형성의 차이만 알아도 펀드와 주식의 성격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먼저 주가는 그 날의 장, 즉 거래일 시간내에 수시로 변동을 하지만

펀드의 가격은 장이 종료될 때 한번만 계산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은 매수시점을 기준으로 한 가격으로 구입을 하게 되지만

펀드는 전날 종가의 순자가치로 매수하게 됩니다.

또 주식은 회사마다 발행된 고정된 주식 수가 있고

이 주식 수는 그날 투자자들이 얼마나 주식을 사고팔았느냐에 따라서 매일 달라집니다.


이 발행주식수를 조절하려면 기업은 증자를 통해서 주식수를 늘리거나

자사주 매입을 통해서 주식수를 줄여야 합니다.

주식이 저평가되어 있는지 아닌지를 알고자 한다면

현재 주가를 추정이익이나 현금흐름에서 계산된 적정가격과 비교하면 됩니다.


반면에 펀드의 주식수는 정해놓은 마지노선이 없고 적정가격이라는 개념 또한 존재하지 않습니다.

즉 펀드가 보유하고있는 유가증권의 가격에 따라 그 순자산가치가 변동하는 것입니다.


순 자산가차의 변동은 투자자의 수익과 손실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펀드투자, 특히 적립식 펀드의 경우에는 보통 적금형태의 투자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형태는 비슷할지 몰라도 그 성격은 다르기 때문에

옳지 못한 판단으로 투자에 임했다가는 큰 위험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