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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기법3

템플턴 식 투자기법 벤자민 그레이엄, 워렌 버핏 이 사람들은 주식 투자를 하는사람들이라면, 심지어 주식 투자를 해보지 않은 사람들도 한 두번씩은 들어본 적이 있을만한 친숙한 이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라도 존 템플턴이라는 사람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이 상당수일 것입니다. 존 템플턴 역시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주식투자에 있어 성공적인 투자를 한 인물입니다. 존 템플턴은 1997년 국내 언론에서 1천만 달러를 한국 주식시장에 투자했다는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한 투자자 입니다. 템플턴이 한국 주식 시장에 뛰어든 97년 말 종합주가지수는 376을 가리키고 있었고 종합주가지수가 1000을 넘어서자 삼성전자 등 우량주에 투자했던 금액의 상당부분을 회수해 고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 2020. 4. 25.
성공적인 투자, 투자의 성공원칙 주식시장에서 소위 전문가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향후 주식의 흐름, 즉 주가를 예측하지만 이들의 예측들은 들어 맞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크게 빗나갑니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분석마저 이렇게 빗나가는데 일반 투자자나 초보 투자자들은 어떨까요? 물론 수많은 사람들이 예측을 하고 있으니 한 두 명 정도는 예측에 성공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완벽한 분석에 의해서 도출해 낸 예측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이 좋았기 때문에 주가의 예측을 성공적으로 해 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주식시장이 항상 이론대로만 움직인다면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예측에 성공 하겠지만 주식시장을 예측하기가 쉽지 않은 이유는 주가의 흐름이 이성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가의 흐름은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이.. 2019. 2. 1.
투자 고수 기법! 돈이 움직이는 길에 매복하자 2006년말부터 2007년 초의 부동산 대란에 대해서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실것입니다.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강남의 30평형 아파트가 10억원 이상을 호가하는데도 수억원의 융자를 받아서라도 매입을 하려는 사람들이 넘쳐났었습니다. 게다가 단 한개의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그 부동산을 담보로 추가대출을 받아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편법으로 부동산 자산을 늘려가는 사람들도 있었죠. 그렇다면 부자들, 즉 제태크의 고수들은 이 때 그사람들과 같이 강남의 아파트를 매입하고 있었을까요? 아닙니다. 그 당시에 일부분의 사람들은 소리소문도 없이 자신이 보유한 강남의 아파트를 팔아넘긴 뒤였습니다. 물론 팔아넘긴 사람들은 상승하기 이전, 초기에 매입하여 이미 수억원에서 수십억까지의 시세차익을 가져간 상태였습니다. 하.. 2018.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