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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3

추운날씨에는 따듯한 수제비 한그릇, 삼청동 수제비 리뷰 안녕하세요 직접 가서 먹어본 식당만 조금의 조미료도 첨가하지 않고 솔직하게 리뷰하는 버블입니다. 연인이라면 데이트 코스 중 빠지지 않는 곳중 하나가 삼청동입니다. 삼청동 근처에는 북촌한옥마을과 경복궁이 있으며 멀지 않은 거리에 인사동도 위치해 있기 때문에 한국인은 물론이고 외국인들에게도 서울의 관광명소 중 한 곳으로 자리잡은 관광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청동 부근에 있는 식당들의 대부분이 영어나 일본어, 중국어 메뉴판을 함께 준비해 놓는 것만 보더라도 외국인 관광객이 적지않게 찾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관광지이다 보니 블로그 등에 소개되는 맛집이라도 그 맛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삼청동에도 맛과 가성비를 한번에 잡은.. 2018. 12. 9.
아방가르드 풍미를 한껏 느낄수 있는 퓨전요리, 신사역 베러댄비프 리뷰 데이트를 하다보면 어떤 음식을 먹을까에 대한 고민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중식이나 일식 요리도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 데이트 코스가 한정식이나 양식쪽으로 기우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두가지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레스토랑에 대한 리뷰를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강남 신사역 부근에 위치해 있는 '베러댄비프'입니다. 저는 점심도 아니고 저녁도 아닌 애매한 시간대에 방문을 했기 때문에 조용한 분위기에서 훌륭한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매장에 들어가기 전 외부에서 식당을 찍어 보았습니다. 좌우의 건물들과 다르게 환한 불빛과 영롱한 색깔 덕분에 눈에 확 띄는 인테리어가 인상깊었습니다. 식당 내부 역시 깔끔하고 영롱한 분위기였습니니다. 식당 내부에 아방가르드풍의 식당분위기를 연출했다는 문구를 볼 수 있.. 2018. 12. 6.
악덕건물주와 악덕세입자 누가 옳은 것일까? 대한민국은 사실상 건물주가 갑, 세입자가 을이라고 하고 악덕 건물주라고 많이들 표현하지만 실질적인 법례들을 따져본다면 세입자에게 훨씬 유리한 법들이 많고 건물주에게 불리한 법이 많습니다. 그러한 이유때문에 법에대해 무지한 건물주들에게 돈을 받아내거나 괴롭힐 심산으로 법의 사각지대를 악용하는 악덕 세입자들도 많이 존재합니다. 물론 반대로 유명한 악덕건물주의 갑질 중에서는 열심히 장사를 해서 얻어낸 맛집타이틀을 뺏어가려는 목적으로 세입자들을 내쫓거나 내몰고 자신이 차지한뒤 장사를 이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에도 소송을 진행하면 세입자가 이기는 경우가 90% 이상입니다. 가끔 소문난 맛집들 중에 건물주들에게 내쫓겨서 가게를 뺏겼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보면 내쫓겼다고는 하지만 그 것도 의심스러.. 2018.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