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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이야기/컴퓨터 부품 CPU

CPU란 무엇일까, CPU 세부 분석과 이해2

by 무는슬이 2019. 3. 6.

 

 

안녕하세요 버블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CPU 세부 분석과 이해2편 포스팅을 이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표는 기준이 되는 CPU인 Intel 코어 I9-9세대 9900K 모델의 세부 성능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연산체계까지 알아보았기 때문에 소켓 구분부터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CPU는 메인보드에 장착된다고 설명을 드렸었습니다.

 

CPU란 무엇일까, CPU 세부 분석과 이해

 

여기서 소켓이란 메인보드와 CPU가 호환이 되는지 안되는지를 구분하는 번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CPU를 선택할때 반드시 메인보드의 소켓을 확인한 뒤 고르셔야 합니다.

 

설계전력은 단순히 CPU의 전력을 뜻합니다.

사실상 전기세 부분에서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설계전력이 높을수록 CPU의 발열이 크게차이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성능이라면 설계전력이 낮은 CPU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위에서 소켓이 메인보드와의 호환을 나타내는 번호라면 메모리 지원규격은 메모리카드

즉, 램카드와의 호환을 나타내는 표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 기준 CPU의 경우에는 DDR4 규격을 지원하기 때문에

램카드도 그에 맞게 선택해야 PC 부품 호환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메모리 채널은 메모리카드, 램카드와 CPU를 이어주는 도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의 기준 CPU의 경우 최대 메모리 채널이 2개이고 이를 듀얼채널이라고 부릅니다.

운전을 해보신 분들은 쉽게 이해하시겠지만 1차선 고속도로와 2차선의 고속도로가 존재한다고 가정해보면

당연히 2차선의 고속도로 교통 정체량이 원할할 것을 생각해 보실 수 있습니다.

메모리 채널과 위의 예는 같은 개념입니다.

 

최대 메모리크기는 CPU에서 수용할 수 있는 최대 메모리카드의 용량입니다.

게임을 즐겨하거나 작업을 즐겨하는 등 컴퓨터는 자신의 용도에 맞게 조립을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이럴 때 만약 CPU를 위의 CPU로 선택했을 경우 메모리카드가 64GB를 넘을 경우 인식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최대 메모리 크기를 확인한 후 메모리카드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CPU란 무엇일까, CPU 세부 분석과 이해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